9일은 제49회 ‘세계 우편의 날’이다. 마쥔성(馬軍勝) 국가우정국 국장은 ‘세계 우편의 날’ 축사를 통해 “질적 발전을 추진하고 샤오캉(小康) 사회에 맞는 현대 우편업 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면서 “중국 택배업무량은 4년째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연간 업무량은 세계 45% 이상을 차지하며, 세계 택배 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절반이 넘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우편 체제 개혁 이후 중국 우편업 시장 주체의 종합 실력은 현저히 강해졌고 대외개방이 심도있게 추진되면서 과학기술 장비 수준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으며 중국의 국가상황에 부합하는 특색 있는 발전 경로를 개척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 우편업은 세계에 유익한 본보기와 성공 노하우를 제공했고, 세계 우편업계의 전환 발전과 업계 거버넌스를 위해 중국의 지혜와 방안을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국가우정국 통계에 따르면 작년 중국 우편업계의 업무 총량은 9764억 위안, 업무 수입은 6623억 위안을 실현해 전년 대비 증가율이 각각 32%와 2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택배 업무량은 400억 건을 돌파해 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연간 업무량은 세계의 45% 이상을 차지했고 세계 택배 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절반을 넘어섰다. 전체 업계에서 7개 기업이 구조조정을 거쳐 상장에 성공하면서 이들 기업이 연간 지탱하는 온라인 소매 판매 총액은 5조 위안 이상, 직접 고용 규모는 20만 명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