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공상은행은 웨이신과 제휴해 ‘웨이신 신용카드’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공상은행이 온라인 포인트 프로그램을 갖춘 신용카드를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상은행에 따르면 새로 출시하는 ‘샤오바이(小白) 카드’를 웨이신 지불과 연결시키면 통상의 1.5배에 해당하는 포인트가 쌓이고 ‘샤오헤이(小黑) 카드’는 해외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 최대 21%의 캐쉬백이 제공된다. 또 ‘웨이신 신용카드’의 경우, 5회 이용하면 연회비 무료, 외화 교환시 수수료 ‘제로’, 계좌 보안 보험 등의 우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을 희망하는 이는 공상은행 공식웨이신 계정에서 ‘웨이신 신용카드’를 검색해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신청 가능하다.

공상은행이 이와 같은 금융 혁신적 조치를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말, 공상은행은 알리페이와 제휴해 타오바오, Tmall, Elema등에서 대금 지불시 알리페이 지불을 선택한 뒤 공상은행 신용카드로 계산하면 바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