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 관계자는 지난 10일 개최된 브리핑에서 금강산관광 재개와 관련해 “북측 비핵화 진전 등 여건이 조성돼야 남북은 본격적으로 경제협력을 전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 연합뉴스 지난 10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 통일부 관계자는 금강산관광 재개 조건과 관련해 “금강산관광과 관련해선 관광객 안전문제에 대한 남북 간 협의가 필요하다”며 “지금은 다음 달 예정된 이산가족상봉행사가 원만히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측 ‘시설 개보수단’이 지난 9일부터 북측을 방문해 현지에서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보수에 필요한 자재 반입이 제재와는 관련 없느냐’는 질문에는 이 관계자는 “제재에 저촉되지 않도록 국제사회와 협의하면서 해나가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