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정웨어(林鄭月娥)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은 4월14일 홍콩 유명 대학이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을 통합하는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에 정착해 대만구의 국제화 교육 기지 건설 목표에 협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린정웨어 행정장관은 의전실에서 천바오성(陳寶生) 교육부 부장과 만난 자리에서 홍콩의 교육산업은 발전 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대학이 글로벌 100위권에 들었다면서 곧 출범할 웨강아오 대만구 발전계획은 무한한 기회를 가져올 것이며 홍콩 유명 대학이 대만구에 정착할 수 있다면 교수와 학생의 교류를 촉진해 대만구를 국제화 교육기지로 건설하는 목표에 협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교육부가 홍콩특별행정구 정부와 홍콩 대학의 유관 업무를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 부장은 교육부는 홍콩의 교육발전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대륙과 홍콩 교육의 교류 협력을 심화해 ‘일대일로’, 웨강아오 대만구 건설과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 안정을 위해 인재 기반을 튼튼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천 부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4월12일~14일 사흘간 홍콩을 방문했다. 방문 기간 방문단은 홍콩 교육시설을 참관하고 대륙과 홍콩 두 곳의 대학 연맹 설립을 지켜 보았으며 업계 인사들과 교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