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정즈제(鄭之傑) 국가개발은행 총재는 상하이에서 싱가포르 DBS 은행이 개최한 2018 '아시안 인사이트 포럼'에 참석했다. 그는 포럼에서 국가개발은행과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경제통상 협력 및 투자 전개 상황을 소개했다.

정 총재는 작년 5월14일의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국가개발은행이 2500억 위안의 차관을 제공해 ‘일대일로’ 건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면서 현재까지 국가개발은행은 약속한 1165억 위안을 완수했고, 올해 연내에 모든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렇게 짧은 기간에 약속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수요량이 컸기 때문이라면서 전체 ‘일대일로’ 연선국가들 사이에서 인프라 분야의 수요가 매우 컸다고 말했다.

한때 외부에서 ‘일대일로’ 프로젝트의 리스크와 관련해 의구심을 제기한 것에 대해 그는 국가개발은행은 주로 두 가지 방식을 통해 리스크를 통제한다면서 “하나는 은행연합체를 통해, 다른 하나는 주요 협력파트너를 통해 리스크를 통제한다. 현재 ‘일대일로’ 연선 64개국은 각자의 상황이 있다. 국가별 법률 리스크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따라서 두 번째 방식은 국가별 리스크를 검토한다. 64개국에 대해 국가마다 모두 국가별 리스크 보고서가 있고, 이 보고서는 매년 업데이트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