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상공지도자정상회의에서 ‘세계경제 전환의 기회를 잡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더 큰 발전을 도모한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글로벌 주류 언론들은 시 주석의 연설을 높이 평가하면서 국제화를 수호하겠다는 중국 지도자의 기조에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영국 BBC방송은 시 주석이 지난 10일 APEC 상공지도자정상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중국의 국제무역 전망을 제기하면서 국제화는 역전시킬 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각 측은 다자 무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AP 통신은 시 주석이 개방은 발전을 가져다주는 반면 봉쇄는 낙후를 초래하기 마련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금요일 열린 중요 다자포럼에서 기술적인 변혁을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경제는 포용성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AFP 통신사에 따르면 시 주석은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된 APEC상공지도자정상회의에서 경제의 글로벌화는 더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서로에게 이익이 되며 상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발전해야 한다면서 다자간무역체제를 지지하고 개방적인 구역주의를 견지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