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기간 동안, 양국 기업은 두 번의 계약식을 통해 2535억 달러 규모의 34개 협력 프로젝트를 체결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양측이 거둔 상업적인 성과는 무역 프로젝트와 쌍방향의 투자 프로젝트 및 화물무역과 서비스무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일대일로’건설, 에너지, 화학공업, 의료약품, 인프라시설, 스마트도시 등 광범위 분야의 협력을 다루고 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폐막한 후 중국이 처음으로 맞이한 외국 정상으로 양측은 경제무역분야에서 풍부한 협력 성과를 거뒀고 중국은 더 넓은 범위의 대외개방의 결심을 표명했으며 이는 중국이 경제의 글로벌화를 주동적으로 적응해나가겠다는 결심이자 공급측(供給側) 구조개혁을 심화시키는 중요한 조치이다.

중국 상무부는 중미 양측의 협력 성과를 보면 중미의 경제무역 발전의 잠재력이 크고 장래가 밝다며 중미 양자 경제무역 협력은 광범위한 산업과 민의에 기초를 두고 있고 중국 측은 미국 측과 함께 양국 정상이 형성한 중요한 공통 인식을 구체화하고 경제무역 관계는 양자관계 중의 압창석(壓艙石), 추진기와 같은 역할을 계속해서 발휘하고 협력 분야 또한 확대하면서 양국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고 세계경제의 성장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