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중국장애인연합회와 중국국무원이 공동 주최하는 심각한 빈곤 장애인의 빈곤 탈피 간담회가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청카이(程凱) 중국장애인연합회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빈곤 장애인은 심각한 빈곤층 중 가장 빈곤한 계층으로 심신 장애, 외부 장애 및 빈곤한 생활로 인해 보통 사람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이들은 빈곤을 탈피하는데 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있는 만큼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청 이사장은 “심각한 빈곤 장애인의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조건에 부합하는 빈곤 장애인이면 전부 최저 보장의 적용대상으로 간주해야 하고 또한 빈곤 가정 중 심각한 장애를 가진 아동의 응급 건강회복과 의무교육 보장 능력을 강화해야 하며 빈곤 장애인 가정의 주택 안전을 확보하고 이들의 과중한 의료부담과 치료난 등을 집중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청 이사장은 “빈곤 장애인 가정의 수입 창출 능력을 제고해야 하고 생태 빈곤 구제 정책을 충분히 이용해 장애인과 맞는 공익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한편 이웃 도와주기, 일상 돌보기, 집중 위탁 등 방식을 통해 심각한 장애를 가진 빈곤 계층의 간호문제를 점진적으로 해결하면서 공공서비스의 보장 수준을 제고하고 가정 노동력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