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진사(金沙)강 바이허탄(白鶴灘) 수력발전소의 착공식이 거행됐다.

8월 3일, 전 세계 발전량 규모 최대를 자랑하는 바이허탄 수력발전소의 건설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바이허탄 수력발전소는 쓰촨성(四川省) 닝난현(寧南縣)과 윈난(雲南)성 차오자(巧家)현 사이의 진사강 본류의 하류에 위치해 있다.

이 댐이 완성되면 총 발전량은 1600만 킬로와트로 싼샤(三峽)댐 발전소에 이어 세계서 두 번째로 큰 수력 발전소가 된다. 이번 공사은 중국 싼샤 그룹이 건설을 담당하며 이 발전소는 국가 에너지 전략 프로젝트인 ‘서전동송(西電東送, 서쪽의 남는 전기를 동쪽으로 보낸다)’의 주력 발전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