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건유한주식공사는 중국철건국제그룹이 중심이 돼 모로코 현지기업과 결성한 컨소시엄이 ‘아프리카 제1의 고층빌딩인 모로코 라바트 타워’ 건설 프로젝트를 낙찰받았다고 발표했다.

라바트 타워는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시에 건설될 예정이고, 메인 타워의 높이는 250m, 연면적은 8.6만㎡, 계약 금액은 3억 7500만 달러이다. 이 프로젝트는 친환경 설계 이념을 내걸었으며 타워는 사무실, 호텔, 고급 아파트 등 3가지 기능을 겸비한다. 라바트 타워가 건설되면 모로코, 심지어 아프리카 전체를 상징하는 랜드 마크가 될 전망이다.

중국철건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철건국제그룹은 모로코 최대의 건축 회사와 긴밀한 기업 연합을 결성했고 출자 비율은 중국철건 측이 60%, 모로코 측이 4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