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6월 1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측 최고지도자로부터 편지를 받았다며 “매우 친절하고 매우 좋은 내용”이었다고 밝히면서 조만간 재회할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

관련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일이 생길 것 같다”고 밝혔으나 구체적 내용은 함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으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았는데 매우 친절하고 매우 좋은 내용이었으며 북은 커다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재회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6월 말 일본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지금까지 탄도미사일 발사와 지하 핵실험을 중단하겠다는 약속을 잘 지켜줬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