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키르기스스탄을 국빈방문 하고 비슈케크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정상이사회 제19차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두더원(杜德文) 키르기스스탄 주재 중국대사는 최근에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키르기스스탄이 수교 27년 이래, 양국 관계는 시종일관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 추세를 유지해 왔고시 주석이 곧 진행하게 될 방문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중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격상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두 대사는 수교 이래, 중국과 키르기스스탄의 정치적 상호신뢰는 지속적으로 공고해졌고 무역, 인문 등 분야 실무협력은 전면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안보협력도 끊임없이 확대·심화되었다고 말했다.

두 대사는 키르기스스탄은 가장 먼저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참여한 국가 중 하나고 올해 4월, 소론바이 제엔베코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했으며 양국 정상은 중국-키르기스스탄 친선협력이 더욱 많은 성과를 창출하고 양국 인미에게 더욱 많은 헤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일대일로’와 키르기스스탄의 ‘2040년 발전 전략’을 접목시키는 사안에 합의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첫째, 무역의 창달을 진일보로 추동한다. 최근 몇년 사이, 중국은 줄곧 키르기스스탄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였고 키르기스스탄의 꿀, 과일, 유제품 등 식품도 일반 중국인 식탁에 올라오고 있다. 쌍방의 공동노력 끝에, 양국 무역협력의 질을 향상시키고 성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이 마련되었다.

둘째, 중점 협력 프로젝트의 이행에 박차를 가한다. 중국의 지지 하에, 비슈케크시 행정 도로망 개조, 농업관개 시스템의 개조 등 프로젝트를 비롯한 키르기스스탄의 일부 중점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셋째, 지방협력을 적극적으로 추동한다. 인접되어 있는 두 국가로서 중국과 키르기스스탄의 지방협력은 잠재력이 매우 크다. 키르기스스탄은 지방 발전을 중요한 목표로 확정했다.

넷째, 동시다발적인 조치로 양국의 민심이 서로 통하게 한다. 국가 간 왕래의 기초는 국민 간의 친근한 정서다. 세대를 이어온 중국과 키르기스스탄의 친선은 양국 국민이 지향하는 바이자 대세이기도 하다. 쌍방은 장기간에 걸쳐 쌓아온 양국 친선의 사회·여론 기반을 진일보로 튼튼히 다질 것이다.

두 대사는 중국-키르기스스탄 관계에서 매우 활발한 영역인 인문교류는 양국 인민 간의 상호 이해와 전통 친선을 증진시키고 양국 민심이 서로 통하도록 추동하는 면에서 독특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특별히 지적했다.

두 대사는 시 주석 방문 기간, 양국 정상은 중국-키르기스스탄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미래 발전을 새롭게 기획·배치할 예정이며 새로운 단계로 격상된 중국-키르기스스탄 관계가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