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쉐위안(徐學淵) 주미 중국대사관 임시대리대사(대사대리)는 18일(현지시간) 저녁 뉴욕에서 열린 미국중국총상회(CGCC) 주최 2023년 음력 토끼해 갈라(Gala) 행사에서 중∙미 경제무역 관계를 정확하게 인식하려면 중국의 발전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양국 관계의 총체적 방향을 확고히 잡아야 하며, 양국의 공동 이익을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의 경제무역 협력은 경제 법칙을 존중하고 국제 경제무역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과 미국이 협력하면 양국에 이롭고, 싸우면 모두에게 손해라는 사실을 존중하고 301 관세, 산업 보조금, 투자 방해, 수출통제 등 양국의 이익을 해치는 행위를 더 이상 지속해서는 안 된다"면서 "특히 첨단기술 분야에서 디커플링(decoupling·탈동조화)과 공급망 단절을 추진하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중국의 이익을 더 많이 해치지만 장기적으로는 미국이 더 큰 피해를 입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