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글로벌콤팩트(UNGC)의 산다 오잠보 사무총장은 17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에 대해 낙관한다면서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중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활력이 넘치는 국가로 글로벌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절대빈곤 퇴치라는 힘든 임무를 완수한 것은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한 것이라면서 중국의 경험과 결심은 다른 나라들이 참고할 만하다고 말했다.

세계경제포럼 2023년 연차총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스위스 동부의 휴양지 다보스에서 열리며 지속 가능한 발전이 연차총회의 주요 화두다. 연차총회는 글로벌 지도자들이 사람들의 핵심 니즈를 해결하고 2030년까지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토대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