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뉴욕 유엔 본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유엔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준수할 것이고, 이를 방침으로 삼는다"고 재차 밝혔다.

당일, 그는 기자회견에서 중미 간 긴장국면 고조와 관련한 질문에 "우리의 입장은 명확하다"며 "유엔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준수할 것이고, 우리가 하는 일은 모두 이것을 방침으로 삼는다"고 말했다.

한편, 1971년 유엔총회에서 통과된 2758호 결의는 '중화인민공화국 정부 대표는 중국이 유엔에서 유일한 합법적인 대표이며,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 있고, 타이완은 중국 영토에서 분리될 수 없는 일부분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전체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 정부'임을 명확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