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21일 중국과 파키스탄 수교 71주년을 맞아 보낸 서면 축사에서 파키스탄은 양국의 친선과 상호 신뢰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파키스탄 중국 대사관은 중국-파키스탄 수교 7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마리얌 아우랑제브 파키스탄 정보부 장관은 샤리프 총리의 서면 축사를 대독했다.

샤리프 총리는 "파키스탄-중국 수교 이후 양국 관계는 부단히 굳건해지고 발전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샤리프 총리는 또 "파키스탄은 중-파 경제 회랑 프로젝트 건설을 가속화하기로 결심했으며, 새로운 프로젝트가 회랑 건설에 더 많은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키스탄 측은 중국인을 습격한 범인을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맹세했으며, 자신이 직접 치안 향상 인프라 건설을 감독해 파키스탄 내 중국인의 안전 보장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