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칭양(顧清揚) 싱가포르국립대(NUS) 리콴유 공공정책대학 부교수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일대일로' 공동 건설 8년의 성과는 실질적이고 묵직하며 개발도상국의 일반인들에게 혜택을 주었다고 말했다.

구 교수는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공동 건설 국가의 발전에 실질적인 혜택을 주어 현 세계에서 환영 받는 국제 공공재 및 국제 협력 플랫폼이 되었다"면서 "일대일로 공동 건설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사람들에게 진정한 성취감과 만족감을 주었다. 결실이 묵직하고 눈으로 볼 수 있는 이런 사실은 웅변 보다 설득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경제 세계화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세계화가 더욱 포용성을 가지게 만들었고 개도국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고 했다. 또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인프라 건설, 산업단지 건설을 통해 일자리를 늘렸고 산업을 발전시켰으며 발전 성과는 소재 도시와 지역, 나아가 전체 국가로 확장되어 일반인에게 혜택을 주었다. 현재 세계화 발전이 침체된 시기에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중요한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 교수는 이어 "코로나19로 공급망이 마비되고 국경 간 무역 및 인적 왕래가 중단됐다. 이런 어려움을 통해 사람들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이 제창한 연계성은 필수불가결하다는 것을 인식했다"면서 "중국이 솔선해 코로나19를 통제하고 일대일로 육해상 통로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나라를 지원한 것은 손을 맞잡고 상부상조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또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문화 교류와 인적 왕래를 강화했고 민심 소통을 촉진해 우정을 승화시켰다고 부연했다.

구 교수는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앞으로 특히 녹색 발전, 디지털 경제 등 분야에서 더 많은 발전 공간을 가질 것"이라며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더 많은 사람들을 참여시키고 더 많은 역량을 결집해 공동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