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 음낭가과 짐바브웨 대통령이 4월22일(현지시간) 짐바브웨 미들랜즈 지방의 한 병원에서 중국 시노백 백신 2회차 접종을 했다.

음낭가과 대통령은 백신 접종 후, 자신의 접종 사진을 SNS에 올려 코로나19 백신은 과학적이고, 효과가 있으며, 접종 시 통증도 없고, 백신 접종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무기라면서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지난 3월24일 음낭가과 대통령은 빅토리아 폴즈 시티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시노백 백신 1회차 접종을 마친 후, 백신 2회차 접종 계획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해당 단계의 중점 대상은 학교 교직원, 관광 및 담배 업계 종사자, 노인 등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짐바브웨 보건당국은 지난 2월18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짐바브웨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지시간 4월21일 밤까지 29만5631명이 1회차 접종을 완료했고 그 가운데 3만7365명이 2회차 접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