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75세의 룰라 브라질 전 대통령이 현재 거주 중인 상파울루 주 상베르나르두두캄푸에서 중국 시노백 코로나 19 백신 2차분 접종을 마쳤다.

룰라 전 대통령은 현지 노인층을 상대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첫 날인 3월 13일 중국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그 직후 그는 소셜미디어에서 생중계를 통해 오늘 중국 시노백 코로나19백신을 접종했다며 이는 바로 내가 접종하고 싶은 백신이라고 말했다.

4월 3일에도 백신을 접종한 후 룰라 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생중계를 통해 중국 시노백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음을 친애하는 브라질 국민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2차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경각성을 늦춰서는 안되며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알코올 손소독제를 사용해야 하며 사람들이 밀집된 곳에는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룰라 전 대통령이 접종한 백신은 중국 시노백회사에서 연구개발한 것이며 그 효과성과 안정성이 브라질 정부와 의료전문가들의 인정을 받아 1월 17일부터 브라질에서 널리 접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