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컨(吳懇) 독일 주재 중국 대사는 얼마 전, 독일 경제 주간지 ‘비르츠샤프트보케(WirtschaftsWoche)’와의 인터뷰에서 “신장(新疆) 위구르족 사람들이 업박을 받고 있다는 식의 이야기는 일부 서방 반중국 정객들이 중국을 먹칠하기 위해 퍼뜨린 거짓말”이라면서 “외국 인사들이 신장을 방문해 신장의 진짜 상황을 알아보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우 대사는 “중국 정부가 무엇을 하든 일부 서방 언론들은 항상 재빠르게 이른바 ‘베이징이 억압을 가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린다. 중국의 소수민족 정책에 대한 보도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이 존재한다”면서 “신장 위구르족 사람들이 업박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는 일부 서방 반중국 정객들이 퍼뜨린 거짓말이다. 이른바 ‘강제노동’은 서방 반중국 세력이 중국을 먹칠하기 위해 일부러 날조한 루머”라고 말했다.

그는 “신장에는 이른바 ‘재교육 캠프’가 없다. 예전에도 없었다. 우리가 법에 의거해 설립한 것은 직업기능교육훈련센터이고 이는 프랑스의 ‘극단화 제거 센터’, 미국의 ‘지역사회 수정’ 등과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으며 모두 예방적 성격의 반테러 및 극단화 제거을 추진하는 유익한 시도이자 적극적인 탐색”이라면서 “우리는 교육 훈련을 통해 극단주의가 번식하는 토양을 없애고 극단주의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와 그들이 더욱 좋은 미래를 얻을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험자’라고 자칭하는 많은 이들이 사실 신장의 직업기능교육훈련센터를 방문해 본 적 조차도 없다. 만약 중국 현지 소수민족과 직접 교류한다면 반중국 ‘배우들’이 오도하려는 글로벌 여론과 다른 결론에 이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울러 그는 “외국 인사들이 신장을 방문해 신장의 진짜 상황을 알아보는 것을 환영한다. 지난 몇 년 사이 100여 개 국가의 1200여 명의 외교관, 기자, 종교 인사들이 신장을 방문했다”면서 “중국 측은 일찍이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의 신장 방문을 초청했으며 이와 관련해 양측은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또 유럽연합(EU) 및 회원국 대표들의 신장 방문을 초청했으며 현재 답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