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중국을 상대로 한 자신의 해당 행위는 자기 임기 내 유산"이라고 한 언론에 대해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1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폼페이오가 남긴 것은 이른바 "유산"이 아니라 유독(遺毒)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그 어떤 대중국 정책의 포지션 개조와 심지어 중국을 전복시키려는 시도는 모두 "완성할 수 없는 임무"로 기필코 실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폼페이오는 8일 종교, 인권, 티베트 문제, 신장 문제 등 사무에서의 중국의 정책과 입장을 비판하는 글을 연달아 올리고 중국에 대한 해당 행위는 자신 임기내의 "유산"이라고 표시했다. 이에 대해 자오리젠 대변인은 폼페이오가 남긴 것은 이른바 "유산"이 아니라 유독이며 그의 이른바 최대 "유산"은 바로 "정치바이러스의 전파"라고 지적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중국의 발전 관건은 중국 인민이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중국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모색해낸 것이며 이는 중국 국정에서 출발해 확립한 길이고 인민의 이익을 첫 자리에 둔 길이며 개혁혁신의 길이고 또 개방에서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길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