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 2명이 이미 7월 중순, 중국에 도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기원 탐구와 관련한 과학적 협력조사에 대한 사전협상을 했다. 격리 기간, WHO 전문가는 중국 측 전문가와 함께 여러 차례에 걸쳐 화상 회의를 열어 글로벌 과학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군체, 환경, 분자, 동물 기원 탐구 및 전파 경로 등 분야에서 전개된 과학연구 사업의 진전과 다음 단계의 과학연구 사업 계획에 대해 깊이 있게 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 측은 WHO와 기본적으로 동일한 공동 인식을 가지고 있고 기원 탐구는 과학의 문제로 과학자들이 글로벌 범위에서 국제 과학연구 및 협력을 전개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또 WHO는 기원 탐구는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중이고 여러 나라, 여러 지역과 관련되며 수요에 따라 다른 국가와 지역에서도 유사한 고찰이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면서 “우리는 모든 유관 국가가 중국처럼 적극적인 태도로 WHO와 협력을 전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