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5일, 베이징시 펑타이(豐臺)구 질병통제예방센터 직원 리뤄시(李若曦)가 전화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지난 7월 19일, 천베이(陳蓓) 베이징시 인민정부 부비서장은 일일브리핑에서 20일 0시부터, 베이징시의 코로나19 대응단계는 2급에서 3급으로 하향조정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40일에 가까운 베이징 방역 업무는 단계적 성과를 거뒀다.

지난 6월 11일, 베이징 농수산물 시장인 신파디(新發地)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베이징시는 가장 빠른 시간에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대응에 나섰다. 26일간의 고투 끝에 지난 7월 6일, 베이징의 신규 확진자는 0명을 기록했고 이후, 14일간 유지해 오고 있다.

수도의 무사태평은 국가에 기쁜 일이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여전히 엄준하고 복잡하다. 코로나 사태가 철저히 종식되지 않는 한, 방역 업무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