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4일, 홍콩 사이버포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채용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오는 4월3일∼4일, 이틀간 진행되고 120개 기업들이 700개가 넘는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외, 온라인 강연 및 고용주 초빙강좌 등 50여 개의 행사가 열리고 고용주는 온라인을 통해 구직자와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많은 홍콩 대학들은 이번 박람회서 혁신과학기술 및 교육정보를 공개하는 동시에 관련 전공의 구체적인 상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홍콩 사이버포트 관계자인 천스위안(陳思源)은 수많은 업계가 코로나19의 충격을 받았지만 원격사무처리를 비롯한 온라인 활동의 활성화가 추진되고 있고 업계의 디지털 전환 프로세스 또한 빨라지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에 기반해 혁신과학기술 업체는 관련 인재를 갈구하고 있고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적잖은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홍콩 특별행정구가 지난 3월17일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개월 홍콩의 실업률은 3.7%로 9년새 최고치를 기록했고 요식업, 관광업 등 많은 업계의 실업률은 여전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