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를 방문 중인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이번 아프리카 방문 기간 중 만난 각국 정부와 지도자들 모두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 타이완은 중국 영토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라고 주장했다"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은 아프리카 각국의 일치된 입장일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 공감대라는 것이 사실을 통해 입증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같은 공감대는 타이완의 지방선거로 인해 변하지 않을 것이고 일부 서방 정객들의 잘못된 언행 때문에 흔들리는 일도 없을 것"이라며 "중화민족의 부흥과 해협양안의 통일은 역사의 필연으로 대세를 역행하면 반드시 궁지에 빠질 것이고 국가 분열은 오명을 남길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