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이 29일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회담했다. 5개국 정상은 각국간 무역장벽을 해제하고 산업협력을 강화하며 에너지인프라시설 현대화를 촉진하고 지역 운송능력을 확대하는 등 문제와 관련해 폭넓게 토론했다.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회담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담에서 중앙아시아국가들은 신뢰와 친선을 강화하려는 확고한 정치적 의지와 약속을 재차 증명했다며 견고한 우의는 중앙아시아 각국이 밀접한 호혜협력을 진행하는데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회담 후 5개국 정상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국가적 측면에서 적극 교류하고 소통하며 과학, 교육, 관광, 문화, 스포츠 등 영역의 협력을 강화할데 관해 합의했다.

차기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담은 2020년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