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중국CCTV가 NBA(미국프로농구)중계를 잠정 중단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미국NBA측의 반응이 있었는데 중국은 이를 이용해 언론의 자유를 방해할 의도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겅 대변인은 “중국 주휴스턴 총영사관은 이미 휴스턴로켓팀 관계자의 잘못된 발언에 대해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고 중국농구협회와 휴스턴로켓팀의 중국측 파트너도 잇달아 관련 성명을 발표했으니 중국의 입장은 이미 명확하게 전달된 셈”이라면서 “이번 일에 대한 일반 중국인의 반응과 태도에 관심을 가지라는 조언을 하고 싶다. 중국과 교류와 협력을 펼치고자 하면서 중국의 여론 조차 제대로 파악 못한다면 이건 말도 안되는 처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