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9일 신중국 창건 70주년 경제사회발전 성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949년 중국 국민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은 49.7위안에 불과했으나 2018년에는 2만8228위안에 달해 명목 가처분 소득은 566.6배, 물가 등 요인을 뺀 실질 가처분 소득은 59.2배 증가했으며, 연평균 실질 증가율은 6.1%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중국 창건 70년간 도시와 농촌 주민의 소득은 빠른 증가를 유지했으며, 소비 수준은 현저히 제고됐다. 1956년 중국 주민의 1인당 소비지출은 88.2위안에 그쳤으나 2018년에는 1만9853위안에 달해 명목소비지출은 224.1배, 물가 등 요인을 뺀 실질소비지출은 28.5배 증가했고, 연평균 실질 증가율은 5.6%였다.